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5가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삼시세끼 올바르게 균형잡힌 식단으로 잘 챙겨 먹고 햇빛을 쪼이고 하면 대부분의 필요한 에너지는 채울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활성산소를 줄여주고 우리 몸에 여러가지 이로운 행동을 하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항산화 음식

항산화 물질 혹은 항산화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이전 글을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란?

이는 활성산소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항산화는 여러가지 우리 몸속의 세포 손상이나 조직을 보호하고 각종 염증이나 면역 시스템을 도와싀 면역력을 키워 세포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여러가지 질병이나 특히 노화등을 지연시킨다고 연구가 되고 있는데 이는 시간이 더 흘러야 될 거 같습니다.

항산화 물질은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비타민 A,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각종 아미노산, 플라보노이드, 셀레늄등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러한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알아보겠습니다.

안토시아닌이 들어가 있는 블루베리는 맛도 좋은 과일입니다. 또한 베리류 자체가 슈퍼푸드에 근접할 만한 영양성분을 함유를 하고 있으므로 관심을 기울일만 합니다.

블루베리는 이 밖에도 심혈관건강이나 염증 및 소화억제, 눈건강 및 면역 강화등의 효능을 합니다.

블루베리는 냉동으로도 시중에 많이 판매를 하고 있으므로 이전보다는 편하게 접근을 하여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견과류의 하나인 아몬드는 비타민 e 및 셀레늄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입니다. 견과류이기 때문에 꾸준히 하루에 한줌씩 먹기에도 좋기 때문에 건강을 챙기기도 편리합니다.

아몬드에는 앞서 말씀드린 비타민 E/셀레늄을 포함하여 항산화 폴리페놀류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활성산소로부터 염증을 억제를 하고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함유가 되어 있는데 이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3.당근

당근 또한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당근입니다.

이러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심혈관 건강이나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채소인 당근은 여러가지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각종 볶음 요리등에 채를 썰어서 많이 들어가는 주 재료중의 하나이며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된장에 찍어 먹어도 반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냥 초콜릿이 아니라 다크 초콜릿은 맛도 좋고 사람들에게 늘 인기가 있는 음식입니다. 다크 초콜릿은 제조사마다 약간 맛이 틀린데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합니다만 쓴 맛은 카카오의 함량이 높은 경우 이러한 맛이 납니다.

쓴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싫어하는 분도 있으므로 사람마다 틀립니다.

다크 초콜릿은 플라보놀과 카테킨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는 바로 재료로 쓰이는 카카오 때문입니다.

혈압을 낮추거나 혈관 확장이나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주며 이를 토대로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채소 중의 하나인 녹색의 케일은 일반적으로 항산화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로 유명합니다.

케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c,a,k등은 안구 건강을 개선시키고 세포 손상이나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케일에 들어 있는 플라보놀과 카테킨은 활성산소를 줄여주고 이에 따라서 세포 손상이나 노화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밖에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은 과일이나 채소 및 견과류에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몸에 좋다고 편식을 해서 너무 많이 한두가지만 집중해서 섭취를 하게 되면 오이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영양 불균형보다는 균형있는 식단 구성으로 음식 섭취나 식사를 유지하면서 조금씩 더 신경써서 섭취를 하게 되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더라도 조리방법이나 섭취시에 실제 우리 몸에 흡수율은 상황이나 체질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사람마다 다른 소화 능력이나 대사 속도 및 건강이나 나이등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도 자극적인 음식이나 일부 편중된 음식만 섭취하는것보다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으로 샐러드를 해 드시거나 밥 반찬으로 먹으면 자연스럽게 먹기가 편합니다.